오만가지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 '단지 세상의 끝'
나사장인데~
2017. 1. 16. 06:30
2017년 01월 19일 개봉하는 '단지 세상의 끝'
줄거리=불치병에 걸린 루이는 자기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만에 가족들과 재회를 하면서
가족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일명 가족간의 갈등이 주된 스토리라인으로
알고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락영화(상업영화)와 거리가 약간 있는
프랑스 영화!
누구에게는 지루할수도 있고..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걸까?
혹은 무슨 메세지를 전하려고 하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수도 있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같습니다.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고 해서
너무 기대를 하진말자.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가 아니라 대략적인
스토리나 내용등을 미리 예습하고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하는 '단지 세상의 끝'
영화를 보면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단지세상의끝!
전혀친절하지 않은 영화, 가족과의 단절이라는 것이
세상의 끝 과도 같다는 내용일까?
현재 가족과 단절된 상태로 살고있는 사람에게는 꼭 봐야할 영화
단지 세상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