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여명 주연의 새영화 실종(택시납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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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 여명..방갑다.
임대웅이라는 한국감독의 작품인데
한국영화라고 하기보다는 중국영화이다.
중국내의 영화 제목은 불속지객
공포영화인데 공개된 스틸컷만 보더라도
90년대 분장팀의 솜씨를 보는것 같다..
약간 친숙하고 순박한 ?? 요즘 관객들의 눈은
굉장히 높아졌다.
각종 특수효과와 분장 실사라도 해도 믿을법한 CG로
무장한 영화들 사이에서..
관객을 끌어들이는 힘은? 한국에선 한채영 이고
중국에선 여명 일까?
이것 뿐일까?
홍보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것 같은데...
왠지 흥행은.. 불길한 느낌이다.
이미 홍콩에서 관람했던 사람들은 평점이나 리뷰는
처참하다. 스크린에서 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볼수있어도.. 안보는게 좋다는 평이 많네요.